[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6.29 (20:58) 수정 2013.06.29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32.6도 불볕더위…첫 폭염주의보

서울의 낮 기온이 32.6도까지 오르면서,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시민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박 대통령 칭와대 연설…“새로운 한반도”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에서 연설했습니다. 평화가 정착한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중단 ‘진통’…소송전에 압류

경기 침체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청산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 시공사와 주민 사이 소송전이 잇따르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서민 대상 ‘대출 사기’ 기승…예방법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접근해 대출을 해준다며 돈을 뜯어내는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 기관을 위장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흉물’된 마을 벽화…허술한 사후 관리 탓

정부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마을 벽화가 흉물로 전락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국 11개 마을에 8억 원을 들였지만, 사후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3-06-29 19:37:55
    • 수정2013-06-29 21:49:28
    뉴스 9
서울 32.6도 불볕더위…첫 폭염주의보

서울의 낮 기온이 32.6도까지 오르면서,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볕더위 속에 시민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박 대통령 칭와대 연설…“새로운 한반도”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모교인 칭화대에서 연설했습니다. 평화가 정착한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중단 ‘진통’…소송전에 압류

경기 침체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청산하는 곳이 늘고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 시공사와 주민 사이 소송전이 잇따르는 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서민 대상 ‘대출 사기’ 기승…예방법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접근해 대출을 해준다며 돈을 뜯어내는 '대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 기관을 위장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흉물’된 마을 벽화…허술한 사후 관리 탓

정부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마을 벽화가 흉물로 전락해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국 11개 마을에 8억 원을 들였지만, 사후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