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삼일공고)과 정수남(원주여고)이 제68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윤일상은 29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전재원(마포고)을 2-1(2-6 7-6<5> 6-2)로 물리쳤다.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수남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3 6-1)으로 제압했다.
전날 끝난 복식에서는 남고부 김휘-정현일(이상 삼일공고), 여고부 김다빈-지선애(이상 조치원여고)가 각각 우승했다.
윤일상은 29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전재원(마포고)을 2-1(2-6 7-6<5> 6-2)로 물리쳤다.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수남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3 6-1)으로 제압했다.
전날 끝난 복식에서는 남고부 김휘-정현일(이상 삼일공고), 여고부 김다빈-지선애(이상 조치원여고)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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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상-정수남, 전국학생테니스 단식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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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20:23:01
윤일상(삼일공고)과 정수남(원주여고)이 제68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윤일상은 29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전재원(마포고)을 2-1(2-6 7-6<5> 6-2)로 물리쳤다.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수남이 송경은(충남여고)을 2-0(6-3 6-1)으로 제압했다.
전날 끝난 복식에서는 남고부 김휘-정현일(이상 삼일공고), 여고부 김다빈-지선애(이상 조치원여고)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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