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구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이 번복되며,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아 김주찬의 타구를 안타로 판정했던 심판진은,삼성 류중일 감독이 항의하자 아웃으로 번복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오심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던 기아는 선동열 감독이 선수단을 철수시키며 강하게 항의했고 16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판정 논란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한 오재원을 앞세워 NC를 2대 1로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3점 홈런으로 한화를 6대 5로 이겼고,LG는 SK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기아 김주찬의 타구를 안타로 판정했던 심판진은,삼성 류중일 감독이 항의하자 아웃으로 번복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오심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던 기아는 선동열 감독이 선수단을 철수시키며 강하게 항의했고 16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판정 논란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한 오재원을 앞세워 NC를 2대 1로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3점 홈런으로 한화를 6대 5로 이겼고,LG는 SK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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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감독 판정 번복에 선수단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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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21:56:08
프로야구 대구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이 번복되며,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아 김주찬의 타구를 안타로 판정했던 심판진은,삼성 류중일 감독이 항의하자 아웃으로 번복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순간 오심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던 기아는 선동열 감독이 선수단을 철수시키며 강하게 항의했고 16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판정 논란 이후 재개된 경기에서는 삼성이 기아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두산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한 오재원을 앞세워 NC를 2대 1로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넥센은 박병호의 3점 홈런으로 한화를 6대 5로 이겼고,LG는 SK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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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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