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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제압한 네이마르 강슛!

입력 2013.07.01 (10:06) 수정 2013.07.01 (10:10)

무적함대 제압한 네이마르 강슛!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2번째 골을 넣은 장면. 이날 브라질은 스페인에 3-0으로 승리, 컨페더레이션스컵 3연패이자 통산 4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레드카드 부른 피케의 무리수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스페인의 피케(왼쪽)가 드리블을 하며 돌파중이던 네이마르(오른쪽)의 공을 뺏기 위해 거친 태클을 걸고 있는 장면. 이날 브라질은 스페인에 3-0으로 승리, 컨페더레이션스컵 3연패이자 통산 4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얘들아, 별일 아니야’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스페인 골키퍼 카시야스가 동료들에게 괜찮다는 제스쳐를 해보이고 있다.

‘변명하지말고 피케 너 나가’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피케가 레드카드를 받고 있는 장면.

세자르 ‘안돼, 누구든 막아줘!’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스페인의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슈팅을 브라질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가 바라보고 있다.

‘토레스, 공은 저 뒤에 있어’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토레스(오른쪽)와 티아고 실바(왼쪽)이 볼다툼을 하고있다.

‘네이마르에겐 뺏기지 않을꺼야’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왼쪽)와 알바로 아르벨로아(오른쪽)이 볼다툼을 하고있다.

토레스-이니에스타 ‘우리 오늘 괜찮을까?’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전 스페인의 토레스(왼쪽)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오른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부스케츠 ‘프레드 점프 장난아니네’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선제골의 주인공 프레드(왼쪽)이 공중볼을 받아내는 모습을 세르히오 부스케츠(오른쪽)이 바라보고 있다.

‘팬 여러분~소리 질러!’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3번째 골을 넣은 프레드가 골세리머니를 펼치며 환호하고 있다.

카카 ‘네이마르, 그렇게 좋아?’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네이마르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승리 예감!’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브라질의 골키퍼가 네이마르의 골에 환호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치열하게!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다비드 루이스(오른쪽)와 토레스(왼쪽)가 볼다툼을 하고있다.

혼전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골문 앞 혼전을 벌이고 있는 장면.

‘한골을 내어주다니…’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선제 득점을 허용한 스페인 선수들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

‘부폰, 넌 역시 최고야’ 1일(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에서 부폰의 선방을 지켜보던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행운을 가져다 줄 우리딸을 소개합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왼쪽)가 딸과 함께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부폰 ‘제대로 막았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골키퍼 부폰이 승부차기에서 공을 막아내고 있는 장면.

부상투혼 1일(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마르틴 카세레스(왼쪽)와 스테판 엘 샤라위(오른쪽)이 볼다툼을 하고있다.

한치의 양보도 없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3-4위전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왈테르 가르가노(왼쪽)와 알레산드로(오른쪽)이 볼다툼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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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브라질과 스페인의 경기에서 네이마르가 2번째 골을 넣은 장면. 이날 브라질은 스페인에 3-0으로 승리, 컨페더레이션스컵 3연패이자 통산 4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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