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역시 부폰’ 승부차기 선방쇼!

입력 2013.07.01 (11:18) 수정 2013.07.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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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컨페드컵 3-4위전에선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

마지막에 웃은 쪽은 어디일까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대1로 뒤지던 우루과이가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카바니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는데요~!

이탈리아의 수문장, 부폰의 선방쇼가 빛났습니다.

포를란에 이어!

카세레스와 가르가노까지 세 차례나 막아내며 승부차기에서 3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류현진 배트에 ‘으앙~’

류현진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어린 아이는 놀랐는지,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도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죠?!

류현진도 뒤를 돌아보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지만, 불행인지~다행인지~ 야구공 선물에! 모자 선물까지! 받게 됐네요?!

푸이그, 야구장에서 축구한 사연??

한편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는 이색적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공을 잡으려던 찰라, 공을 밟아 담장을 넘겨 버린 건데요~

자신의 플레이에 화가 난 푸이그!

화가 난듯 광고판을 쳤지만 야구팬들에겐 보기 드문 장면을 선사한 셈이 됐죠?!

이 타구는 2루타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푸이그는 9회 실책을 저지른 후 이런 행동까지 보였네요?!

김신욱, 48초 만에 벼락골

김신욱이 경기 시작 48초 만에 골을 넣습니다.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

48초는 올 시즌 최단 시간 골입니다.

울산은 서울을 2대 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1년 반만에 다시 돌아온 전북은 경남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진격의 럭비 선수!

호주럭비 경기에서 괴력의 사나이가 나왔습니다.

동료가 가랑이 사이로 넘겨준 공을 잡은 조지 노스!

그의 공을 빼앗으려고 시도하는 상대를 어깨 위에 들쳐 메고 무섭게 질주하는데요~!

상대 선수들은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죠?!

노스의 맹활약에 힘입은 라이온스가 왈라비에 승리를 거뒀네요!

추신수 무안타…다르빗슈 맞대결 판정패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의 호투에 밀려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신시내티는 3대2로 패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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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역시 부폰’ 승부차기 선방쇼!
    • 입력 2013-07-01 11:08:25
    • 수정2013-07-01 11:36:36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그런가하면, 컨페드컵 3-4위전에선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

마지막에 웃은 쪽은 어디일까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대1로 뒤지던 우루과이가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카바니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습니다.

연장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 우루과이와 이탈리아!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는데요~!

이탈리아의 수문장, 부폰의 선방쇼가 빛났습니다.

포를란에 이어!

카세레스와 가르가노까지 세 차례나 막아내며 승부차기에서 3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류현진 배트에 ‘으앙~’

류현진의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어린 아이는 놀랐는지,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더그아웃에 있던 선수들도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죠?!

류현진도 뒤를 돌아보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지만, 불행인지~다행인지~ 야구공 선물에! 모자 선물까지! 받게 됐네요?!

푸이그, 야구장에서 축구한 사연??

한편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는 이색적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공을 잡으려던 찰라, 공을 밟아 담장을 넘겨 버린 건데요~

자신의 플레이에 화가 난 푸이그!

화가 난듯 광고판을 쳤지만 야구팬들에겐 보기 드문 장면을 선사한 셈이 됐죠?!

이 타구는 2루타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푸이그는 9회 실책을 저지른 후 이런 행동까지 보였네요?!

김신욱, 48초 만에 벼락골

김신욱이 경기 시작 48초 만에 골을 넣습니다.

골키퍼까지 따돌리고 골!!!

48초는 올 시즌 최단 시간 골입니다.

울산은 서울을 2대 0으로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1년 반만에 다시 돌아온 전북은 경남에 4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진격의 럭비 선수!

호주럭비 경기에서 괴력의 사나이가 나왔습니다.

동료가 가랑이 사이로 넘겨준 공을 잡은 조지 노스!

그의 공을 빼앗으려고 시도하는 상대를 어깨 위에 들쳐 메고 무섭게 질주하는데요~!

상대 선수들은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죠?!

노스의 맹활약에 힘입은 라이온스가 왈라비에 승리를 거뒀네요!

추신수 무안타…다르빗슈 맞대결 판정패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의 호투에 밀려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신시내티는 3대2로 패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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