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무도 대회, e스포츠 뜨거운 인기몰이

입력 2013.07.01 (21:55) 수정 2013.07.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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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e스포츠인데요.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경기 현장을 이승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현실의 자동차 경주를 옮겨놓은 듯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경기.

몰입한 관중의 환호와 탄식도 여느 스포츠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터뷰> 도렌(카자흐스탄)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e스포츠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인기 종목입니다.

분당 수백 타의 현란한 손놀림.

상대 전략을 간파하는 치열한 두뇌싸움.

화려한 영상 위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서사 구조가 e스포츠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한경선(e스포츠 팬) : "다른 사람들과 호흡하면서 게임 이끌어 가는 게 재밌고, 너무 재밌어서, 대학교 e스포츠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어요."

이번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는 14개 나라 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e스포츠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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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무도 대회, e스포츠 뜨거운 인기몰이
    • 입력 2013-07-01 22:00:24
    • 수정2013-07-01 22:39:43
    뉴스 9
<앵커 멘트>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 e스포츠인데요.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경기 현장을 이승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현실의 자동차 경주를 옮겨놓은 듯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경기.

몰입한 관중의 환호와 탄식도 여느 스포츠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터뷰> 도렌(카자흐스탄)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e스포츠는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인기 종목입니다.

분당 수백 타의 현란한 손놀림.

상대 전략을 간파하는 치열한 두뇌싸움.

화려한 영상 위에서 펼쳐지는 한 편의 서사 구조가 e스포츠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한경선(e스포츠 팬) : "다른 사람들과 호흡하면서 게임 이끌어 가는 게 재밌고, 너무 재밌어서, 대학교 e스포츠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어요."

이번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서는 14개 나라 백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e스포츠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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