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모레까지 최고 150㎜ 장맛비

입력 2013.07.02 (00:09) 수정 2013.07.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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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아침에 중부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고, 낮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에는 70에서 최고 150mm, 경북 남부와 경남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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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 북상…모레까지 최고 150㎜ 장맛비
    • 입력 2013-07-02 00:09:46
    • 수정2013-07-02 08:28:07
    사회
오늘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해 아침에 중부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고, 낮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부터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에는 70에서 최고 150mm, 경북 남부와 경남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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