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이 올해 두 차례의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양군 군 수뇌부가 현지시간으로 1일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팡펑후이 중국군 총참모장은 모스크바에서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7~8월에 '해상 협력 2013'과 '평화 임무 2013' 등 두 차례의 합동군사훈련을 연이어 실시하기로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첫번째 훈련인 '해상 협력 2013'은 동해의 피터대제 만에서 이번 달 5~12일 사이에 열리고, 두번째 대(對)테러훈련인 '평화 임무 2013'은 이번 달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의 체바르쿨스크 훈련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팡펑후이 중국군 총참모장은 모스크바에서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7~8월에 '해상 협력 2013'과 '평화 임무 2013' 등 두 차례의 합동군사훈련을 연이어 실시하기로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첫번째 훈련인 '해상 협력 2013'은 동해의 피터대제 만에서 이번 달 5~12일 사이에 열리고, 두번째 대(對)테러훈련인 '평화 임무 2013'은 이번 달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의 체바르쿨스크 훈련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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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중국 ,합동 군사훈련 7~8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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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06:00:43
러시아와 중국이 올해 두 차례의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양군 군 수뇌부가 현지시간으로 1일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팡펑후이 중국군 총참모장은 모스크바에서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7~8월에 '해상 협력 2013'과 '평화 임무 2013' 등 두 차례의 합동군사훈련을 연이어 실시하기로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첫번째 훈련인 '해상 협력 2013'은 동해의 피터대제 만에서 이번 달 5~12일 사이에 열리고, 두번째 대(對)테러훈련인 '평화 임무 2013'은 이번 달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의 체바르쿨스크 훈련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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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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