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에 불 지른 40대 검거

입력 2013.07.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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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대금 문제로 다투다 슈퍼마켓에 불을 지른 혐의로 우유 납품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인천시 마전동의 한 슈퍼마켓에 불을 지른 혐의로 우유 납품업자 45살 황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슈퍼마켓 매장 2백 제곱미터와 상품들이 타 3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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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켓에 불 지른 40대 검거
    • 입력 2013-07-02 06:06:42
    사회
우유 대금 문제로 다투다 슈퍼마켓에 불을 지른 혐의로 우유 납품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인천시 마전동의 한 슈퍼마켓에 불을 지른 혐의로 우유 납품업자 45살 황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슈퍼마켓 매장 2백 제곱미터와 상품들이 타 3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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