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동 지하 노래방서 화재…5명 구조

입력 2013.07.02 (06:06) 수정 2013.07.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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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시 당리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40살 이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노래방 일부와 기계 등이 불에 타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 중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업주 49살 김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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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당리동 지하 노래방서 화재…5명 구조
    • 입력 2013-07-02 06:06:43
    • 수정2013-07-02 06:22:53
    사회
어젯밤 10시 40분쯤 부산시 당리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 40살 이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노래방 일부와 기계 등이 불에 타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 중 갑자기 연기가 났다는 업주 49살 김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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