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날씨] 미국 서부, 기록적 폭염

입력 2013.07.02 (00:33) 수정 2013.07.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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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은 50도 가까이 오르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지역은 지난 주말, 56.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열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무더위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애리조나 주로 가는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주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에도 30도를 웃돌겠고, 한낮엔 4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은 34도 상하이는 38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가운데 한 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비가 오겠고, 두바이는 40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드리드는 예년기온을 크게 돌면서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리마와 상파울루는 한낮에도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베이징은 목요일까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시드니는 한낮에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오르겠는데요, 런던은 한낮에 20도를 웃돌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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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날씨] 미국 서부, 기록적 폭염
    • 입력 2013-07-02 07:16:45
    • 수정2013-07-02 07:46:30
    글로벌24
미국 서부지역은 50도 가까이 오르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지역은 지난 주말, 56.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열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무더위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애리조나 주로 가는 항공편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주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에도 30도를 웃돌겠고, 한낮엔 4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은 34도 상하이는 38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후텁지근한 가운데 한 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도 비가 오겠고, 두바이는 40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드리드는 예년기온을 크게 돌면서 35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리마와 상파울루는 한낮에도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베이징은 목요일까지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시드니는 한낮에 서늘하겠습니다.

워싱턴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오르겠는데요, 런던은 한낮에 20도를 웃돌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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