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북부 호우주의보

입력 2013.07.02 (07:39) 수정 2013.07.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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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해 5도에 이어 인천과 경기 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중부지방에는 내일 낮까지 한 시간에 최고 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는 오전에 서울,경기 전지역과 강원 영서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남하해 남부지방에 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에 70에서 최고 150mm, 그밖의 영남지방과 제주 산간에 30에서 80, 동해안과 제주 해안지역에 10에서 40mm 가량입니다.

또 장마전선은 이번 주 내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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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 북부 호우주의보
    • 입력 2013-07-02 07:39:14
    • 수정2013-07-02 08:27:51
    사회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해 5도에 이어 인천과 경기 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지나는 중부지방에는 내일 낮까지 한 시간에 최고 4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는 오전에 서울,경기 전지역과 강원 영서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남하해 남부지방에 주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와 호남, 경북 북부지역에 70에서 최고 150mm, 그밖의 영남지방과 제주 산간에 30에서 80, 동해안과 제주 해안지역에 10에서 40mm 가량입니다.

또 장마전선은 이번 주 내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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