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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리사’ 노희지, ‘아리랑 랩소디’로 연극 첫 도전
입력 2013.07.02 (08:16) 수정 2013.07.02 (14:52) 연합뉴스
'꼬마요리사'로 유명한 연기자 노희지(25)가 연극 무대에 처음 선다.

극단 진일보(대표 김경익)는 노희지를 '아리랑 랩소디'의 조연 정옥 역에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리랑 랩소디'는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명작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토대로 재창작해 2003년 '유랑극단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배우 겸 연출가 김경익과 그의 스승이자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인 이윤택이 함께 극본을 썼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 한 시골 마을에 유랑극단 '아리랑' 단원들이 당도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연극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단원 '희준'은 돌발 행동으로 지서에 끌려가고, 여단원 '춘심'은 지서장의 볼모로 잡힌다.

그 와중에 마을의 악명 높은 백정 '박살제'는 춘심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려고 한다.

노희지가 맡은 '정옥'은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갇히는 마을 청년 '갑수'의 여자친구다.

한국 마임배우 1세대인 김성구(김성구 마임극단 대표)와 배우 부부 김진근·정애연을 비롯해 이남희, 최명경, 장재호, 김동혁 등도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태원산업개발그룹과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여는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선보인 재공연 버전을 다시 수정·보완해 선보인다.

차력, 마임, 줄 인형,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연출 김경익.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 일 오후 3시·6시.

3만-6만원, ☎070-4231-3468.
  • ‘꼬마요리사’ 노희지, ‘아리랑 랩소디’로 연극 첫 도전
    • 입력 2013-07-02 08:16:40
    • 수정2013-07-02 14:52:05
    연합뉴스
'꼬마요리사'로 유명한 연기자 노희지(25)가 연극 무대에 처음 선다.

극단 진일보(대표 김경익)는 노희지를 '아리랑 랩소디'의 조연 정옥 역에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리랑 랩소디'는 류보미르 시모비치의 명작 '쇼팔로비치 유랑극단'을 토대로 재창작해 2003년 '유랑극단 아리랑'이라는 제목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배우 겸 연출가 김경익과 그의 스승이자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인 이윤택이 함께 극본을 썼다.

작품은 일제 강점기 한 시골 마을에 유랑극단 '아리랑' 단원들이 당도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연극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단원 '희준'은 돌발 행동으로 지서에 끌려가고, 여단원 '춘심'은 지서장의 볼모로 잡힌다.

그 와중에 마을의 악명 높은 백정 '박살제'는 춘심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려고 한다.

노희지가 맡은 '정옥'은 독립운동을 하다 감옥에 갇히는 마을 청년 '갑수'의 여자친구다.

한국 마임배우 1세대인 김성구(김성구 마임극단 대표)와 배우 부부 김진근·정애연을 비롯해 이남희, 최명경, 장재호, 김동혁 등도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태원산업개발그룹과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여는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선보인 재공연 버전을 다시 수정·보완해 선보인다.

차력, 마임, 줄 인형,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연출 김경익.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3시·6시, 일 오후 3시·6시.

3만-6만원, ☎070-423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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