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개성 만점! 스타들의 조언
입력 2013.07.02 (08:28)
수정 2013.07.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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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타들의 조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스타의 충고!
다소 기상천외하지만 따져보면 일리 있는 스타의 조언을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어딘가에서 또 만날 거 같아. 운명처럼”
동안 미모를 간직한 백진희씨가 고민이 있다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 같은 경우에는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저도 여자가 되고 싶고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이때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씨가 한마디 합니다!
<녹취> 이영자 (MC) : “그럼 이런 것 좀 파고. 파진 옷 같은 것 입고.”
<녹취> 신동엽 (MC) : “그러면 고등학생이 저걸 팠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우유부단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는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밥 먹을 때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아니야 이거 먹을까?”
백진희씨의 고민을 들은 이영자씨의 조언은요?
<녹취> 이영자 (MC) : “뭐 그게 고민이에요? 다 먹지.”
이영자씨다운 해결법이네요.
이어서 소개된 클럽 중독남의 사연!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자기 미래에 대해서 걱정되지는 않아요?”
<녹취> 클럽 중독남 : “하기는 하는데.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는 거예요.”
철없는 청춘들을 위한 백진희씨의 조언은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20대 때 치열하지 않으면 30대는 없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녹취> 심이영 (탤런트) : “멋있다.”
<녹취> 백진희 (탤런트) : “그런데 진짜로 밖에 나가서 보면 취업 때문에 걱정하는 20대가 엄청 많아요. 클럽 가는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백진희씨의 명품 조언이었습니다.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이영자씨가 청 남방을 너무 까버려서.”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예쁘다. 예쁘다. 했는데 너무 과하다. 지금”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우리는 자꾸 나오니까 개떡이다. 이제는.”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개그맨 김영희씨 어머니!
매주 개그콘서트를 꼭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모니터를 해 가지고 동기들한테 전화를 해서 보라야 ‘생활의 발견’ 잘 보고 있다.”
<녹취> 이영자 (MC) : “보라라면 신보라?”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네.”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늦어서 미안하니까 우리 헤어지자.”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그게 우리의 미래야. 우리 헤어지자.”
과연 신보라씨에게 한 어머니의 조언은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너무 지겨워. 오빠 헤어져. 매일 오빠 헤어져 하면서. 그거 ‘헤어져’를 톤을 바꿔보지 그래?”
<녹취> 이영자 (MC) : “김기리에게도?”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기리한테도 요즘 보기 좋다. 기리야.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도록 해.”
<녹취> 이영자 (MC) : “(고민을) 해결해 주시려고? 나름대로.”
어머니 조언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김기리씨와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개그콘서트하고 나면은 원래 심의 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KBS에.”
<녹취> 민호 (가수) : “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그중 한 분이신 거 같아요. 어머니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메이크업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
<녹취> 민호 (가수) : “메이크업까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네. 피부관리 하라고. 기획사 대표님 같기도 하고요. 어떨 때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기리씨의 심경은 어떨까요?
<녹취> 김기리 (개그맨) : “좋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이제 조언은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탤런트 윤문식씨.
<녹취> 윤문식 (탤런트) : “4년 7개월 됐습니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아직도 그렇게 좋으세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네. 그런데 아직 아이는 없어요.”
어째 좀 아쉬운 거 같죠?
이때 이윤석씨가 재혼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그리울 순 있어요. 하지만 다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끔찍한 구렁텅이에 다시 빠지는 거죠.”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저기요!”
이어지는 기 싸움! 윤문식씨의 반론입니다.
<녹취> 윤문식 (탤런트) : “그 사람을 보내고 나니까 결혼해서 행복했던 2, 3년의 추억이 머릿속에 있는 거예요. 나쁜 것만 기억하는 사람은 하지 마라. 누가 하래? 강제로? 자기는 절대로 하지 마.”
이 상황에서 이윤석씨가 다시 반론을 제기하는데요.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희 어머니가 계시니까. 어머니가 혼자 계시니까. 젊은 남자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를 찾아왔다? 아, 뭔가 모아둔 게 있겠지! 훨씬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가 좋다고 찾아온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뭔가 몸이 안 좋거나 몸을 의탁하러 온 건 아닌가!”
이 끝장토론을 마무리 짓기 위해, 윤문식씨가 이윤석씨에게 한 조언은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자기가 돼지 같으면 남들도 다 돼지같이 보여요. 자기가 부처님 같으면 남들도 다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 태어나서 돼지란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기쁩니다.”
윤문식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미션이 하나 주어졌네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이나영.”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이나영 썼어. 어떡해?”
<녹취> 김준현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빙판 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는 허경환씨.
과연 김연아 선수도 그럴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그런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우리나라 선수라는 게 너무 뿌듯했어. 난 처음으로 그걸 느꼈다니까. 방송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만나겠단 일념으로 고군분투하는 허경환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녹취> 김연아 선수 소속사 관계자 : “아니오. 지금 한국에 없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휴.”
이렇게 허무할 수가!
그렇게 돌아가는 길 허경환씨가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녹취> 신동엽 (MC) : “어. 경환아. 진짜로 요즘 보기 정말 좋고 이럴 때일수록 항상 조심해야 돼. 알지? 여자조심!”
신수지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허경환씨! 신동엽씨가 이렇게 조언을 해 주는 이유는요?
<녹취> 신동엽 (MC) : “한 번에 훅 갈 거 같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신동엽 (MC) : “소문을 들어보니까 네가 좀 심했더라고 그 여자한테.”
에이~ 재간둥이 신동엽씨 농담도 잘하세요.
<녹취> 신동엽 (MC) : “아무튼 이번에 잘 막으면 앞으로는 그러지 마. 나도 아무튼 애써볼게.”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다신 찾아오지 않을게요.”
<녹취> 신동엽 (MC) : “하하하.”
허경환씨를 위한 신동엽씨의 재치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스타들의 별별 조언!
시청자분들은 어떤 스타의 조언이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스타들의 조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스타의 충고!
다소 기상천외하지만 따져보면 일리 있는 스타의 조언을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어딘가에서 또 만날 거 같아. 운명처럼”
동안 미모를 간직한 백진희씨가 고민이 있다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 같은 경우에는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저도 여자가 되고 싶고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이때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씨가 한마디 합니다!
<녹취> 이영자 (MC) : “그럼 이런 것 좀 파고. 파진 옷 같은 것 입고.”
<녹취> 신동엽 (MC) : “그러면 고등학생이 저걸 팠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우유부단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는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밥 먹을 때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아니야 이거 먹을까?”
백진희씨의 고민을 들은 이영자씨의 조언은요?
<녹취> 이영자 (MC) : “뭐 그게 고민이에요? 다 먹지.”
이영자씨다운 해결법이네요.
이어서 소개된 클럽 중독남의 사연!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자기 미래에 대해서 걱정되지는 않아요?”
<녹취> 클럽 중독남 : “하기는 하는데.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는 거예요.”
철없는 청춘들을 위한 백진희씨의 조언은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20대 때 치열하지 않으면 30대는 없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녹취> 심이영 (탤런트) : “멋있다.”
<녹취> 백진희 (탤런트) : “그런데 진짜로 밖에 나가서 보면 취업 때문에 걱정하는 20대가 엄청 많아요. 클럽 가는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백진희씨의 명품 조언이었습니다.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이영자씨가 청 남방을 너무 까버려서.”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예쁘다. 예쁘다. 했는데 너무 과하다. 지금”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우리는 자꾸 나오니까 개떡이다. 이제는.”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개그맨 김영희씨 어머니!
매주 개그콘서트를 꼭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모니터를 해 가지고 동기들한테 전화를 해서 보라야 ‘생활의 발견’ 잘 보고 있다.”
<녹취> 이영자 (MC) : “보라라면 신보라?”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네.”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늦어서 미안하니까 우리 헤어지자.”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그게 우리의 미래야. 우리 헤어지자.”
과연 신보라씨에게 한 어머니의 조언은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너무 지겨워. 오빠 헤어져. 매일 오빠 헤어져 하면서. 그거 ‘헤어져’를 톤을 바꿔보지 그래?”
<녹취> 이영자 (MC) : “김기리에게도?”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기리한테도 요즘 보기 좋다. 기리야.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도록 해.”
<녹취> 이영자 (MC) : “(고민을) 해결해 주시려고? 나름대로.”
어머니 조언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김기리씨와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개그콘서트하고 나면은 원래 심의 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KBS에.”
<녹취> 민호 (가수) : “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그중 한 분이신 거 같아요. 어머니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메이크업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
<녹취> 민호 (가수) : “메이크업까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네. 피부관리 하라고. 기획사 대표님 같기도 하고요. 어떨 때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기리씨의 심경은 어떨까요?
<녹취> 김기리 (개그맨) : “좋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이제 조언은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탤런트 윤문식씨.
<녹취> 윤문식 (탤런트) : “4년 7개월 됐습니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아직도 그렇게 좋으세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네. 그런데 아직 아이는 없어요.”
어째 좀 아쉬운 거 같죠?
이때 이윤석씨가 재혼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그리울 순 있어요. 하지만 다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끔찍한 구렁텅이에 다시 빠지는 거죠.”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저기요!”
이어지는 기 싸움! 윤문식씨의 반론입니다.
<녹취> 윤문식 (탤런트) : “그 사람을 보내고 나니까 결혼해서 행복했던 2, 3년의 추억이 머릿속에 있는 거예요. 나쁜 것만 기억하는 사람은 하지 마라. 누가 하래? 강제로? 자기는 절대로 하지 마.”
이 상황에서 이윤석씨가 다시 반론을 제기하는데요.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희 어머니가 계시니까. 어머니가 혼자 계시니까. 젊은 남자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를 찾아왔다? 아, 뭔가 모아둔 게 있겠지! 훨씬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가 좋다고 찾아온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뭔가 몸이 안 좋거나 몸을 의탁하러 온 건 아닌가!”
이 끝장토론을 마무리 짓기 위해, 윤문식씨가 이윤석씨에게 한 조언은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자기가 돼지 같으면 남들도 다 돼지같이 보여요. 자기가 부처님 같으면 남들도 다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 태어나서 돼지란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기쁩니다.”
윤문식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미션이 하나 주어졌네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이나영.”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이나영 썼어. 어떡해?”
<녹취> 김준현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빙판 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는 허경환씨.
과연 김연아 선수도 그럴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그런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우리나라 선수라는 게 너무 뿌듯했어. 난 처음으로 그걸 느꼈다니까. 방송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만나겠단 일념으로 고군분투하는 허경환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녹취> 김연아 선수 소속사 관계자 : “아니오. 지금 한국에 없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휴.”
이렇게 허무할 수가!
그렇게 돌아가는 길 허경환씨가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녹취> 신동엽 (MC) : “어. 경환아. 진짜로 요즘 보기 정말 좋고 이럴 때일수록 항상 조심해야 돼. 알지? 여자조심!”
신수지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허경환씨! 신동엽씨가 이렇게 조언을 해 주는 이유는요?
<녹취> 신동엽 (MC) : “한 번에 훅 갈 거 같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신동엽 (MC) : “소문을 들어보니까 네가 좀 심했더라고 그 여자한테.”
에이~ 재간둥이 신동엽씨 농담도 잘하세요.
<녹취> 신동엽 (MC) : “아무튼 이번에 잘 막으면 앞으로는 그러지 마. 나도 아무튼 애써볼게.”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다신 찾아오지 않을게요.”
<녹취> 신동엽 (MC) : “하하하.”
허경환씨를 위한 신동엽씨의 재치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스타들의 별별 조언!
시청자분들은 어떤 스타의 조언이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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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개성 만점! 스타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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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08:33:03
- 수정2013-07-02 09:06:28
<앵커 멘트>
스타들의 조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스타의 충고!
다소 기상천외하지만 따져보면 일리 있는 스타의 조언을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어딘가에서 또 만날 거 같아. 운명처럼”
동안 미모를 간직한 백진희씨가 고민이 있다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 같은 경우에는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저도 여자가 되고 싶고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이때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씨가 한마디 합니다!
<녹취> 이영자 (MC) : “그럼 이런 것 좀 파고. 파진 옷 같은 것 입고.”
<녹취> 신동엽 (MC) : “그러면 고등학생이 저걸 팠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우유부단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는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밥 먹을 때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아니야 이거 먹을까?”
백진희씨의 고민을 들은 이영자씨의 조언은요?
<녹취> 이영자 (MC) : “뭐 그게 고민이에요? 다 먹지.”
이영자씨다운 해결법이네요.
이어서 소개된 클럽 중독남의 사연!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자기 미래에 대해서 걱정되지는 않아요?”
<녹취> 클럽 중독남 : “하기는 하는데.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는 거예요.”
철없는 청춘들을 위한 백진희씨의 조언은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20대 때 치열하지 않으면 30대는 없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녹취> 심이영 (탤런트) : “멋있다.”
<녹취> 백진희 (탤런트) : “그런데 진짜로 밖에 나가서 보면 취업 때문에 걱정하는 20대가 엄청 많아요. 클럽 가는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백진희씨의 명품 조언이었습니다.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이영자씨가 청 남방을 너무 까버려서.”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예쁘다. 예쁘다. 했는데 너무 과하다. 지금”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우리는 자꾸 나오니까 개떡이다. 이제는.”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개그맨 김영희씨 어머니!
매주 개그콘서트를 꼭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모니터를 해 가지고 동기들한테 전화를 해서 보라야 ‘생활의 발견’ 잘 보고 있다.”
<녹취> 이영자 (MC) : “보라라면 신보라?”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네.”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늦어서 미안하니까 우리 헤어지자.”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그게 우리의 미래야. 우리 헤어지자.”
과연 신보라씨에게 한 어머니의 조언은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너무 지겨워. 오빠 헤어져. 매일 오빠 헤어져 하면서. 그거 ‘헤어져’를 톤을 바꿔보지 그래?”
<녹취> 이영자 (MC) : “김기리에게도?”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기리한테도 요즘 보기 좋다. 기리야.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도록 해.”
<녹취> 이영자 (MC) : “(고민을) 해결해 주시려고? 나름대로.”
어머니 조언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김기리씨와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개그콘서트하고 나면은 원래 심의 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KBS에.”
<녹취> 민호 (가수) : “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그중 한 분이신 거 같아요. 어머니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메이크업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
<녹취> 민호 (가수) : “메이크업까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네. 피부관리 하라고. 기획사 대표님 같기도 하고요. 어떨 때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기리씨의 심경은 어떨까요?
<녹취> 김기리 (개그맨) : “좋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이제 조언은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탤런트 윤문식씨.
<녹취> 윤문식 (탤런트) : “4년 7개월 됐습니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아직도 그렇게 좋으세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네. 그런데 아직 아이는 없어요.”
어째 좀 아쉬운 거 같죠?
이때 이윤석씨가 재혼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그리울 순 있어요. 하지만 다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끔찍한 구렁텅이에 다시 빠지는 거죠.”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저기요!”
이어지는 기 싸움! 윤문식씨의 반론입니다.
<녹취> 윤문식 (탤런트) : “그 사람을 보내고 나니까 결혼해서 행복했던 2, 3년의 추억이 머릿속에 있는 거예요. 나쁜 것만 기억하는 사람은 하지 마라. 누가 하래? 강제로? 자기는 절대로 하지 마.”
이 상황에서 이윤석씨가 다시 반론을 제기하는데요.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희 어머니가 계시니까. 어머니가 혼자 계시니까. 젊은 남자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를 찾아왔다? 아, 뭔가 모아둔 게 있겠지! 훨씬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가 좋다고 찾아온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뭔가 몸이 안 좋거나 몸을 의탁하러 온 건 아닌가!”
이 끝장토론을 마무리 짓기 위해, 윤문식씨가 이윤석씨에게 한 조언은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자기가 돼지 같으면 남들도 다 돼지같이 보여요. 자기가 부처님 같으면 남들도 다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 태어나서 돼지란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기쁩니다.”
윤문식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미션이 하나 주어졌네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이나영.”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이나영 썼어. 어떡해?”
<녹취> 김준현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빙판 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는 허경환씨.
과연 김연아 선수도 그럴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그런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우리나라 선수라는 게 너무 뿌듯했어. 난 처음으로 그걸 느꼈다니까. 방송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만나겠단 일념으로 고군분투하는 허경환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녹취> 김연아 선수 소속사 관계자 : “아니오. 지금 한국에 없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휴.”
이렇게 허무할 수가!
그렇게 돌아가는 길 허경환씨가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녹취> 신동엽 (MC) : “어. 경환아. 진짜로 요즘 보기 정말 좋고 이럴 때일수록 항상 조심해야 돼. 알지? 여자조심!”
신수지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허경환씨! 신동엽씨가 이렇게 조언을 해 주는 이유는요?
<녹취> 신동엽 (MC) : “한 번에 훅 갈 거 같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신동엽 (MC) : “소문을 들어보니까 네가 좀 심했더라고 그 여자한테.”
에이~ 재간둥이 신동엽씨 농담도 잘하세요.
<녹취> 신동엽 (MC) : “아무튼 이번에 잘 막으면 앞으로는 그러지 마. 나도 아무튼 애써볼게.”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다신 찾아오지 않을게요.”
<녹취> 신동엽 (MC) : “하하하.”
허경환씨를 위한 신동엽씨의 재치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스타들의 별별 조언!
시청자분들은 어떤 스타의 조언이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스타들의 조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스타의 충고!
다소 기상천외하지만 따져보면 일리 있는 스타의 조언을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어딘가에서 또 만날 거 같아. 운명처럼”
동안 미모를 간직한 백진희씨가 고민이 있다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 같은 경우에는 24살인데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저도 여자가 되고 싶고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이때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씨가 한마디 합니다!
<녹취> 이영자 (MC) : “그럼 이런 것 좀 파고. 파진 옷 같은 것 입고.”
<녹취> 신동엽 (MC) : “그러면 고등학생이 저걸 팠네.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우유부단한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저는 항상 그런 거 같아요. 밥 먹을 때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아니야 이거 먹을까?”
백진희씨의 고민을 들은 이영자씨의 조언은요?
<녹취> 이영자 (MC) : “뭐 그게 고민이에요? 다 먹지.”
이영자씨다운 해결법이네요.
이어서 소개된 클럽 중독남의 사연!
<녹취> 백진희 (탤런트) : “자기 미래에 대해서 걱정되지는 않아요?”
<녹취> 클럽 중독남 : “하기는 하는데.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는 거예요.”
철없는 청춘들을 위한 백진희씨의 조언은요?
<녹취> 백진희 (탤런트) : “20대 때 치열하지 않으면 30대는 없다. 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녹취> 심이영 (탤런트) : “멋있다.”
<녹취> 백진희 (탤런트) : “그런데 진짜로 밖에 나가서 보면 취업 때문에 걱정하는 20대가 엄청 많아요. 클럽 가는 횟수를 줄이고 자신의 미래에 투자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거든요.”
백진희씨의 명품 조언이었습니다.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이영자씨가 청 남방을 너무 까버려서.”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예쁘다. 예쁘다. 했는데 너무 과하다. 지금”
<녹취> 김영희 어머니 : “우리는 자꾸 나오니까 개떡이다. 이제는.”
스타보다 더 스타 같은 개그맨 김영희씨 어머니!
매주 개그콘서트를 꼭 챙겨보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모니터를 해 가지고 동기들한테 전화를 해서 보라야 ‘생활의 발견’ 잘 보고 있다.”
<녹취> 이영자 (MC) : “보라라면 신보라?”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네.”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늦어서 미안하니까 우리 헤어지자.”
<녹취> 신보라 (개그우먼) : “그게 우리의 미래야. 우리 헤어지자.”
과연 신보라씨에게 한 어머니의 조언은요?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너무 지겨워. 오빠 헤어져. 매일 오빠 헤어져 하면서. 그거 ‘헤어져’를 톤을 바꿔보지 그래?”
<녹취> 이영자 (MC) : “김기리에게도?”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기리한테도 요즘 보기 좋다. 기리야.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도록 해.”
<녹취> 이영자 (MC) : “(고민을) 해결해 주시려고? 나름대로.”
어머니 조언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김기리씨와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개그콘서트하고 나면은 원래 심의 위원회가 따로 있거든요. KBS에.”
<녹취> 민호 (가수) : “네.”
<녹취> 김기리 (개그맨) : “그중 한 분이신 거 같아요. 어머니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메이크업 이야기도 해주시고요. "
<녹취> 민호 (가수) : “메이크업까지?”
<녹취> 김기리 (개그맨) : “네. 피부관리 하라고. 기획사 대표님 같기도 하고요. 어떨 때는.”
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기리씨의 심경은 어떨까요?
<녹취> 김기리 (개그맨) : “좋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았습니다.”
어머니 이제 조언은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탤런트 윤문식씨.
<녹취> 윤문식 (탤런트) : “4년 7개월 됐습니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아직도 그렇게 좋으세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네. 그런데 아직 아이는 없어요.”
어째 좀 아쉬운 거 같죠?
이때 이윤석씨가 재혼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그리울 순 있어요. 하지만 다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끔찍한 구렁텅이에 다시 빠지는 거죠.”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저기요!”
이어지는 기 싸움! 윤문식씨의 반론입니다.
<녹취> 윤문식 (탤런트) : “그 사람을 보내고 나니까 결혼해서 행복했던 2, 3년의 추억이 머릿속에 있는 거예요. 나쁜 것만 기억하는 사람은 하지 마라. 누가 하래? 강제로? 자기는 절대로 하지 마.”
이 상황에서 이윤석씨가 다시 반론을 제기하는데요.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희 어머니가 계시니까. 어머니가 혼자 계시니까. 젊은 남자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를 찾아왔다? 아, 뭔가 모아둔 게 있겠지! 훨씬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 어머니가 좋다고 찾아온다?”
<녹취> 이정민 (아나운서) : “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뭔가 몸이 안 좋거나 몸을 의탁하러 온 건 아닌가!”
이 끝장토론을 마무리 짓기 위해, 윤문식씨가 이윤석씨에게 한 조언은요?
<녹취> 윤문식 (탤런트) : “자기가 돼지 같으면 남들도 다 돼지같이 보여요. 자기가 부처님 같으면 남들도 다 부처님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녹취> 이윤석 (개그맨) : “저 태어나서 돼지란 이야기는 처음 들어서 기쁩니다.”
윤문식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에게 미션이 하나 주어졌네요.
<녹취> 정태호 (개그맨) : “이나영.”
<녹취> 김준현 (개그맨) : “이나영 썼어. 어떡해?”
<녹취> 김준현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녹취> 정태호 (개그맨) : “김연아. 김연아 선수.”
빙판 위의 요정 김연아 선수와 친해지고 싶다는 허경환씨.
과연 김연아 선수도 그럴까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그런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 게, 우리나라 선수라는 게 너무 뿌듯했어. 난 처음으로 그걸 느꼈다니까. 방송을 보면서.”
김연아 선수를 만나겠단 일념으로 고군분투하는 허경환씨!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지금 한국에 계신가요?”
<녹취> 김연아 선수 소속사 관계자 : “아니오. 지금 한국에 없어요.”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휴.”
이렇게 허무할 수가!
그렇게 돌아가는 길 허경환씨가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녹취> 허경환 (개그맨) :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녹취> 신동엽 (MC) : “어. 경환아. 진짜로 요즘 보기 정말 좋고 이럴 때일수록 항상 조심해야 돼. 알지? 여자조심!”
신수지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허경환씨! 신동엽씨가 이렇게 조언을 해 주는 이유는요?
<녹취> 신동엽 (MC) : “한 번에 훅 갈 거 같아서.”
<녹취> 허경환 (개그맨) : “하하하.”
<녹취> 신동엽 (MC) : “소문을 들어보니까 네가 좀 심했더라고 그 여자한테.”
에이~ 재간둥이 신동엽씨 농담도 잘하세요.
<녹취> 신동엽 (MC) : “아무튼 이번에 잘 막으면 앞으로는 그러지 마. 나도 아무튼 애써볼게.”
<녹취> 허경환 (개그맨) : “다신 찾아오지 않을게요.”
<녹취> 신동엽 (MC) : “하하하.”
허경환씨를 위한 신동엽씨의 재치 있는 조언이었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스타들의 별별 조언!
시청자분들은 어떤 스타의 조언이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언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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