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구로구 개봉초등학교와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일대에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된 놀이터 '아마존'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수 있는 구역이라는 뜻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한 단계 확대된 개념이며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제한되고 등·하교 시간엔 차량통행이 아예 금지됩니다.
놀이터 내에는 땅따먹기와 오징어놀이, 달팽이 같은 전통놀이를 그려 넣은 '전통바닥 놀이'와 '착시 노면'이 설치됩니다.
아마존은 지역주민이 설계부터 운영·사후관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순찰대도 따로 운영됩니다.
'아마존'은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수 있는 구역이라는 뜻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한 단계 확대된 개념이며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제한되고 등·하교 시간엔 차량통행이 아예 금지됩니다.
놀이터 내에는 땅따먹기와 오징어놀이, 달팽이 같은 전통놀이를 그려 넣은 '전통바닥 놀이'와 '착시 노면'이 설치됩니다.
아마존은 지역주민이 설계부터 운영·사후관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순찰대도 따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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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구로·성북에 어린이 안전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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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09:00:25
서울시는 오는 10월까지 구로구 개봉초등학교와 성북구 미아초등학교 일대에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된 놀이터 '아마존'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아이들이 마음놓고 놀수 있는 구역이라는 뜻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이 한 단계 확대된 개념이며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20㎞ 이하로 제한되고 등·하교 시간엔 차량통행이 아예 금지됩니다.
놀이터 내에는 땅따먹기와 오징어놀이, 달팽이 같은 전통놀이를 그려 넣은 '전통바닥 놀이'와 '착시 노면'이 설치됩니다.
아마존은 지역주민이 설계부터 운영·사후관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순찰대도 따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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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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