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 출자 제한을 받는 62개 대기업 집단의 전체 계열사가 어제 기준 천7백82개사로, 전 달보다 6개사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GS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이플러스비를, 대림은 도로건설업체 서울터널을 계열사에 편입시켰고, 현대산업개발은 LNG 화력발전업체, 통영에코파워 등 3개 사를 계열사에 추가했습니다.
반면 SK와 신세계, 태광 등은 흡수 합병 등의 방식으로 모두 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6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지난달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GS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이플러스비를, 대림은 도로건설업체 서울터널을 계열사에 편입시켰고, 현대산업개발은 LNG 화력발전업체, 통영에코파워 등 3개 사를 계열사에 추가했습니다.
반면 SK와 신세계, 태광 등은 흡수 합병 등의 방식으로 모두 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6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지난달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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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계열사 1,782개…6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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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09:22:58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 출자 제한을 받는 62개 대기업 집단의 전체 계열사가 어제 기준 천7백82개사로, 전 달보다 6개사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GS는 전자상거래업체인 에이플러스비를, 대림은 도로건설업체 서울터널을 계열사에 편입시켰고, 현대산업개발은 LNG 화력발전업체, 통영에코파워 등 3개 사를 계열사에 추가했습니다.
반면 SK와 신세계, 태광 등은 흡수 합병 등의 방식으로 모두 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6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지난달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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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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