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선물로 보낸 운동복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와 페이스북의 마크가 새겨진 운동복 사진과 함께 얼마 전에 만났던 마크 저커버그 회장이 선물을 보내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운동복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느껴져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페이스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청와대에서 저커버그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와 페이스북의 마크가 새겨진 운동복 사진과 함께 얼마 전에 만났던 마크 저커버그 회장이 선물을 보내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운동복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느껴져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페이스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청와대에서 저커버그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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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저커버그가 보낸 운동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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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09:53:50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선물로 보낸 운동복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와 페이스북의 마크가 새겨진 운동복 사진과 함께 얼마 전에 만났던 마크 저커버그 회장이 선물을 보내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운동복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어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이 느껴져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세계인들이 공유하는 페이스북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청와대에서 저커버그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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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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