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번달부터 두달 동안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국·공·사립유치원의 방과 후 특성화 과정 운영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아 1명당 한개씩 듣도록 돼 있는 방과 후 특성화 과정을 과도하게 운영하는지 여부와 수업료를 비싸게 받는지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를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운영일수, 교원배치, 프로그램 단가 등 방과 후 특성화 과정 전반에 걸친 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아 1명당 한개씩 듣도록 돼 있는 방과 후 특성화 과정을 과도하게 운영하는지 여부와 수업료를 비싸게 받는지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를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운영일수, 교원배치, 프로그램 단가 등 방과 후 특성화 과정 전반에 걸친 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유치원 방과후활동 두달간 집중 점검
-
- 입력 2013-07-02 09:57:26
교육부는 이번달부터 두달 동안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국·공·사립유치원의 방과 후 특성화 과정 운영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아 1명당 한개씩 듣도록 돼 있는 방과 후 특성화 과정을 과도하게 운영하는지 여부와 수업료를 비싸게 받는지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집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시정 권고를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말까지 운영일수, 교원배치, 프로그램 단가 등 방과 후 특성화 과정 전반에 걸친 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적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이승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