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졸업 예정자 채용에 나섰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포함한 11개 회사가 내년 2월 로스쿨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턴 사원 선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인턴 사원을 뽑아 다음달 19일부터 2주 동안 실습을 거친 뒤 졸업 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식 입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의 예비변호사 인턴 모집은 소비자와의 분쟁,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경쟁업체와의 소송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해 법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포함한 11개 회사가 내년 2월 로스쿨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턴 사원 선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인턴 사원을 뽑아 다음달 19일부터 2주 동안 실습을 거친 뒤 졸업 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식 입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의 예비변호사 인턴 모집은 소비자와의 분쟁,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경쟁업체와의 소송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해 법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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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 로스쿨 졸업 예정자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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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0:13:43
삼성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졸업 예정자 채용에 나섰습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를 포함한 11개 회사가 내년 2월 로스쿨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턴 사원 선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까지 지원을 받아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인턴 사원을 뽑아 다음달 19일부터 2주 동안 실습을 거친 뒤 졸업 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식 입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의 예비변호사 인턴 모집은 소비자와의 분쟁,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경쟁업체와의 소송 등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비해 법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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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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