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미성년자인 드라마 보조출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보조출연자 관리자인 33살 차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케이블방송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19살 여고생 보조출연자 2명을 훈계한다며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케이블방송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19살 여고생 보조출연자 2명을 훈계한다며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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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드라마 보조출연자 성추행 혐의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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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0:15:1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미성년자인 드라마 보조출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보조출연자 관리자인 33살 차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 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케이블방송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19살 여고생 보조출연자 2명을 훈계한다며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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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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