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폐기물 20만 톤 불법 처리 일당 검거
입력 2013.07.02 (10:49)
수정 2013.07.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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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 온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45살 강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운반업자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 등은 식당 등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받은 뒤 농장으로 넘겨 가축 사료로 사용하게 하거나 불법으로 땅에 묻고 하천에 흘려보내는 등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모두 2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1톤에 9만 원에 달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비용을 2만 원으로 절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씨 등은 식당 등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받은 뒤 농장으로 넘겨 가축 사료로 사용하게 하거나 불법으로 땅에 묻고 하천에 흘려보내는 등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모두 2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1톤에 9만 원에 달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비용을 2만 원으로 절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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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폐기물 20만 톤 불법 처리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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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0:49:34
- 수정2013-07-02 17:32:22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 온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 45살 강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운반업자 등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 등은 식당 등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받은 뒤 농장으로 넘겨 가축 사료로 사용하게 하거나 불법으로 땅에 묻고 하천에 흘려보내는 등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모두 2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1톤에 9만 원에 달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비용을 2만 원으로 절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씨 등은 식당 등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받은 뒤 농장으로 넘겨 가축 사료로 사용하게 하거나 불법으로 땅에 묻고 하천에 흘려보내는 등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모두 2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처리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1톤에 9만 원에 달하는 음식물 폐기물 처리 비용을 2만 원으로 절감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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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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