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원조'에서 '동반자' 관계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탄자니아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히 원조와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동반자 관계에 근거하는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단순히 식량을 제공하기보다는 스스로 곡식을 재배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탄자니아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히 원조와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동반자 관계에 근거하는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단순히 식량을 제공하기보다는 스스로 곡식을 재배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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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아프리카 관계, 원조에서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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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1:04:5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아프리카의 관계를 '원조'에서 '동반자' 관계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탄자니아를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단순히 원조와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동반자 관계에 근거하는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탄자니아 사람들에게 단순히 식량을 제공하기보다는 스스로 곡식을 재배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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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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