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다시 시작…오후 늦게부터 국지성 호우

입력 2013.07.02 (12:01) 수정 2013.07.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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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민 기자! 지금은 비가 그친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아침 한때 세차게 내렸던 비는 지금은 잦아든 상황입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고 있기때문에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빠뜨리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이곳 서울광장의 잔디도 빗물에 흠뻑 젖어있는데요.

현재까지 서울의 내린 비의 양은 41.5 밀리미터입니다.

서울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늦게부터 서울에도 빗줄기가 다시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4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난 당국은 아직까지 별다른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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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다시 시작…오후 늦게부터 국지성 호우
    • 입력 2013-07-02 12:02:42
    • 수정2013-07-02 13:26:40
    뉴스 12
<앵커 멘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선민 기자! 지금은 비가 그친 것 같군요.

<리포트>

네, 아침 한때 세차게 내렸던 비는 지금은 잦아든 상황입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하고 있기때문에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빠뜨리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이곳 서울광장의 잔디도 빗물에 흠뻑 젖어있는데요.

현재까지 서울의 내린 비의 양은 41.5 밀리미터입니다.

서울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늦게부터 서울에도 빗줄기가 다시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지적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40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재난 당국은 아직까지 별다른 비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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