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사 해체·미군 철수 거듭 요구
입력 2013.07.02 (13:54)
수정 2013.07.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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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암적 존재'라며 유엔사의 즉각적인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개인 필명 글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이나 평화냐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은 유엔군사령부의 외피를 쓴 미군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키는지 여부는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진정으로 원하는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과 핵위협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 억제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유엔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개인 필명 글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이나 평화냐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은 유엔군사령부의 외피를 쓴 미군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키는지 여부는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진정으로 원하는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과 핵위협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 억제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유엔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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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유엔사 해체·미군 철수 거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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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3:54:41
- 수정2013-07-02 14:02:20
북한은 유엔군사령부가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암적 존재'라며 유엔사의 즉각적인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개인 필명 글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이나 평화냐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은 유엔군사령부의 외피를 쓴 미군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키는지 여부는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진정으로 원하는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과 핵위협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 억제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유엔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개인 필명 글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전쟁이나 평화냐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하게 된 원인은 유엔군사령부의 외피를 쓴 미군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키는지 여부는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진정으로 원하는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과 핵위협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핵 억제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유엔사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등을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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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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