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을 넘긴 왼손 투수 앤디 페티트(41)가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탈삼진왕에 등극했다.
페티트는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준 뒤 강판했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한 페티트는 이날 삼진 2개를 보태 양키스에서만 통산 1천958번째 탈삼진을 기록하고 화이티 포드(1천957개·1967년)를 넘어 양키스 프랜차이즈 탈삼진 1위로 올라섰다.
선수 생활 18년 중 3년을 제외하고 양키스에서만 15년을 뛴 페티트는 선수 생활 전부를 합쳐 삼진 2천386개를 낚아 현역 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통산 탈삼진 1위는 광속구를 앞세워 5천714개를 남긴 놀란 라이언이다.
페티트는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준 뒤 강판했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한 페티트는 이날 삼진 2개를 보태 양키스에서만 통산 1천958번째 탈삼진을 기록하고 화이티 포드(1천957개·1967년)를 넘어 양키스 프랜차이즈 탈삼진 1위로 올라섰다.
선수 생활 18년 중 3년을 제외하고 양키스에서만 15년을 뛴 페티트는 선수 생활 전부를 합쳐 삼진 2천386개를 낚아 현역 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통산 탈삼진 1위는 광속구를 앞세워 5천714개를 남긴 놀란 라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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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티트, 양키스 투수 통산 탈삼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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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4:57:49
불혹을 넘긴 왼손 투수 앤디 페티트(41)가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탈삼진왕에 등극했다.
페티트는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4점을 준 뒤 강판했다.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한 페티트는 이날 삼진 2개를 보태 양키스에서만 통산 1천958번째 탈삼진을 기록하고 화이티 포드(1천957개·1967년)를 넘어 양키스 프랜차이즈 탈삼진 1위로 올라섰다.
선수 생활 18년 중 3년을 제외하고 양키스에서만 15년을 뛴 페티트는 선수 생활 전부를 합쳐 삼진 2천386개를 낚아 현역 투수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역대 통산 탈삼진 1위는 광속구를 앞세워 5천714개를 남긴 놀란 라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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