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여성행복·가정행복이 국민행복”
입력 2013.07.02 (16:50)
수정 2013.07.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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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여성행복, 가족행복이 국민행복이라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행복한 여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을 60년 만에 없애고 성폭력 범죄의 형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여성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100곳에서 200곳으로 확충하려고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을 60년 만에 없애고 성폭력 범죄의 형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여성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100곳에서 200곳으로 확충하려고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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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여성행복·가정행복이 국민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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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6:50:45
- 수정2013-07-02 17:35:10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행복, 가족행복이 국민행복이라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행복한 여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을 60년 만에 없애고 성폭력 범죄의 형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여성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100곳에서 200곳으로 확충하려고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와 직장어린이집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성범죄에 대한 친고죄 조항을 60년 만에 없애고 성폭력 범죄의 형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여성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100곳에서 200곳으로 확충하려고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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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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