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해, 오는 10월까지 반드시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총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추징 시효가 연장됐다고 해서 검찰이 결코 여유를 가져서는 안될 것이라며 당초 시효 완성 시점이었던 10월을 목표로, 그 전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총장은 또 지난달 말 설치가 완료된 전국 5개 고등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가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검 검찰시민위는 검사와 4급 이상 검찰 공무원에 대한 수사 사항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등을 주로 심의하게 됩니다.
채 총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추징 시효가 연장됐다고 해서 검찰이 결코 여유를 가져서는 안될 것이라며 당초 시효 완성 시점이었던 10월을 목표로, 그 전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총장은 또 지난달 말 설치가 완료된 전국 5개 고등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가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검 검찰시민위는 검사와 4급 이상 검찰 공무원에 대한 수사 사항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등을 주로 심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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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욱 검찰총장 “10월 목표로 추징 성과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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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6:51:40
채동욱 검찰총장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과 관련해, 오는 10월까지 반드시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총장은 오늘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추징 시효가 연장됐다고 해서 검찰이 결코 여유를 가져서는 안될 것이라며 당초 시효 완성 시점이었던 10월을 목표로, 그 전에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 총장은 또 지난달 말 설치가 완료된 전국 5개 고등검찰청의 검찰시민위원회가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검 검찰시민위는 검사와 4급 이상 검찰 공무원에 대한 수사 사항과, 수사기관의 피의사실 공표 등을 주로 심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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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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