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으로 북상한 장마전선이 서서히 남하하면서 인천과 경기 북부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후 5시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서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장마전선이 더욱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점차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호남지방에 70에서 최고 150mm, 영남지방과 제주도는 30에서 80,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5에서 4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이번 주 내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서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장마전선이 더욱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점차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호남지방에 70에서 최고 150mm, 영남지방과 제주도는 30에서 80,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5에서 4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이번 주 내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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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과 경기 북부 호우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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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8:02:42
중부지방으로 북상한 장마전선이 서서히 남하하면서 인천과 경기 북부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후 5시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서해안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바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장마전선이 더욱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점차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충청과 호남지방에 70에서 최고 150mm, 영남지방과 제주도는 30에서 80,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5에서 4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이번 주 내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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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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