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을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서울 강남지역 일대 찜질방과 PC방을 돌아다니며 모두 9차례에 걸쳐 8백 8십만 원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경남 창녕군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내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군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서울 강남지역 일대 찜질방과 PC방을 돌아다니며 모두 9차례에 걸쳐 8백 8십만 원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경남 창녕군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내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찜질방·PC방 돌며 스마트폰 훔친 혐의 10대 구속
-
- 입력 2013-07-02 19:28:40
서울 수서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을 돌아다니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8살 이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서울 강남지역 일대 찜질방과 PC방을 돌아다니며 모두 9차례에 걸쳐 8백 8십만 원어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은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경남 창녕군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내면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