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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인지장애 9%, 치매로 악화…조기 치료해야”
입력 2013.07.02 (19:28) 수정 2013.07.02 (19:53) 생활·건강
치매의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 인지장애에서 치매 환자가 되는 비율은 10명 중 한 명 정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경도인지 장애센터 의료진은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9%만 치매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조사 대상의 73%는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으며 18%는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료진은 기억력 감퇴 등 경도 인지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면 반드시 치매 정밀진단과 함께 진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경도인지 장애센터 의료진은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9%만 치매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조사 대상의 73%는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으며 18%는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료진은 기억력 감퇴 등 경도 인지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면 반드시 치매 정밀진단과 함께 진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가벼운 인지장애 9%, 치매로 악화…조기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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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9:28:40
- 수정2013-07-02 19:53:54
치매의 전 단계로 알려진 경도 인지장애에서 치매 환자가 되는 비율은 10명 중 한 명 정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경도인지 장애센터 의료진은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9%만 치매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조사 대상의 73%는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으며 18%는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료진은 기억력 감퇴 등 경도 인지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면 반드시 치매 정밀진단과 함께 진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경도인지 장애센터 의료진은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 경도 인지장애 환자의 9%만 치매로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조사 대상의 73%는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으며 18%는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료진은 기억력 감퇴 등 경도 인지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면 반드시 치매 정밀진단과 함께 진료를 받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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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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