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57편을 확정, 발표했다.
만 9∼12세 '어린이 영상키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경쟁 9+' 섹션에는 '라면의 정석' 등 10편, 만 13∼18세 청소년 감독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는 '경쟁 13+' 섹션에는 '공동소유물' 등 27편이 선정됐다.
청소년과 성장을 주제로 한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 감독의 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19+' 부문에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등 20편의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경쟁 부문에는 이 영화제 출품 공모 사상 최다인 72개국에서 1천503편이 출품됐다.
영화제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을 슬로건으로 다음 달 22∼29일 아리랑시네센터와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고려대 인촌기념관, 한성대 등 성북구 일대에서 열린다.
만 9∼12세 '어린이 영상키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경쟁 9+' 섹션에는 '라면의 정석' 등 10편, 만 13∼18세 청소년 감독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는 '경쟁 13+' 섹션에는 '공동소유물' 등 27편이 선정됐다.
청소년과 성장을 주제로 한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 감독의 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19+' 부문에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등 20편의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경쟁 부문에는 이 영화제 출품 공모 사상 최다인 72개국에서 1천503편이 출품됐다.
영화제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을 슬로건으로 다음 달 22∼29일 아리랑시네센터와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고려대 인촌기념관, 한성대 등 성북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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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57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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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19:51:32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일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57편을 확정, 발표했다.
만 9∼12세 '어린이 영상키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경쟁 9+' 섹션에는 '라면의 정석' 등 10편, 만 13∼18세 청소년 감독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는 '경쟁 13+' 섹션에는 '공동소유물' 등 27편이 선정됐다.
청소년과 성장을 주제로 한 만 19세 이상 일반 성인 감독의 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 19+' 부문에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등 20편의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경쟁 부문에는 이 영화제 출품 공모 사상 최다인 72개국에서 1천503편이 출품됐다.
영화제는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을 슬로건으로 다음 달 22∼29일 아리랑시네센터와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고려대 인촌기념관, 한성대 등 성북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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