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18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3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 4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의 15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3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 4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의 15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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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반기 30억달러 무역적자…18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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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2 23:49:07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18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3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 4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의 15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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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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