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반기 30억달러 무역적자…18년만에 최대

입력 2013.07.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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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18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3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 4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의 15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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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상반기 30억달러 무역적자…18년만에 최대
    • 입력 2013-07-02 23:49:07
    국제
브라질의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18년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30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5년 상반기 4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실적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전망치를 종전의 15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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