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 탈락 30대 자해로 숨져
입력 2013.07.04 (06:09)
수정 2013.07.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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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 쯤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39살 박 모씨가 흉기로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박씨가 장애인 등급 판정결과에 불만을 품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간질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던 박씨는, 지난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박씨가 장애인 등급 판정결과에 불만을 품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간질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던 박씨는, 지난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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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등급 탈락 30대 자해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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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06:09:58
- 수정2013-07-04 08:08:43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에서 39살 박 모씨가 흉기로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박씨가 장애인 등급 판정결과에 불만을 품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간질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던 박씨는, 지난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을 토대로 박씨가 장애인 등급 판정결과에 불만을 품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년 동안 간질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던 박씨는, 지난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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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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