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이촌동 한강대교에서 66살 위모 씨가 강으로 뛰어내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위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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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여성 한강 투신 후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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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06:09:59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이촌동 한강대교에서 66살 위모 씨가 강으로 뛰어내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위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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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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