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세계 남자선수권대회에서 13위를 차지했다.
김영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주니어 랭킹 14위)은 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13∼16위 결정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57위)를 73-67로 제압했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체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16개 출전국 가운데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197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07년까지 4년에 한 번 열렸고 이후로는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가 11회째다.
한국은 이번이 5번째 본선 진출이었으며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 11위다.
한편 이 대회 8강 토너먼트는 스페인-호주, 크로아티아-세르비아, 미국-캐나다, 리투아니아-중국의 대결로 열린다.
김영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주니어 랭킹 14위)은 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13∼16위 결정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57위)를 73-67로 제압했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체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16개 출전국 가운데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197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07년까지 4년에 한 번 열렸고 이후로는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가 11회째다.
한국은 이번이 5번째 본선 진출이었으며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 11위다.
한편 이 대회 8강 토너먼트는 스페인-호주, 크로아티아-세르비아, 미국-캐나다, 리투아니아-중국의 대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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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남자농구, 13위로 선수권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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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07:24:19
한국이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 세계 남자선수권대회에서 13위를 차지했다.
김영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주니어 랭킹 14위)은 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6일째 13∼16위 결정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57위)를 73-67로 제압했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체코와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서 앞서 16개 출전국 가운데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1979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07년까지 4년에 한 번 열렸고 이후로는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가 11회째다.
한국은 이번이 5번째 본선 진출이었으며 역대 최고 성적은 2007년 11위다.
한편 이 대회 8강 토너먼트는 스페인-호주, 크로아티아-세르비아, 미국-캐나다, 리투아니아-중국의 대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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