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섬유공장 3,200만 원 피해

입력 2013.07.04 (08:03) 수정 2013.07.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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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직기와 비품 등 공장 100제곱미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베트남 출신 근로자 31살 항 모 씨가 대피하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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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섬유공장 3,200만 원 피해
    • 입력 2013-07-04 08:03:42
    • 수정2013-07-04 08:04:50
    사회
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직기와 비품 등 공장 100제곱미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베트남 출신 근로자 31살 항 모 씨가 대피하다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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