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공장으로 추정되는 평양의 강동 정밀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해방 직후 만들어진 이 공장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관심으로 "자력갱생의 모범공장으로 강화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내 여러 작업장을 돌아본 뒤 우산, 문 손잡이, 이발기 등 생활필수품 생산 상황을 살펴보고 "정밀기계제품뿐 아니라 생필품 생산계획도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이번 방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노동당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해방 직후 만들어진 이 공장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관심으로 "자력갱생의 모범공장으로 강화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내 여러 작업장을 돌아본 뒤 우산, 문 손잡이, 이발기 등 생활필수품 생산 상황을 살펴보고 "정밀기계제품뿐 아니라 생필품 생산계획도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이번 방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노동당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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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평양 강동정밀기계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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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09:02:07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공장으로 추정되는 평양의 강동 정밀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해방 직후 만들어진 이 공장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관심으로 "자력갱생의 모범공장으로 강화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공장 내 여러 작업장을 돌아본 뒤 우산, 문 손잡이, 이발기 등 생활필수품 생산 상황을 살펴보고 "정밀기계제품뿐 아니라 생필품 생산계획도 어김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이번 방문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노동당 부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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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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