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인 '듀비에정 0.5밀리그램'을 오늘 부로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이 개발한 '듀비에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즉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하는 '로베 글리타존 황산염'이 주성분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만으로는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함께 투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종근당이 개발한 '듀비에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즉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하는 '로베 글리타존 황산염'이 주성분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만으로는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함께 투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뇨병 신약 ‘듀비에정’ 허가…국내 20번째 신약
-
- 입력 2013-07-04 10:35:0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한 20번째 신약인 '듀비에정 0.5밀리그램'을 오늘 부로 제조판매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근당이 개발한 '듀비에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즉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반응성을 높여 혈당치를 줄이고 췌장기능을 유지하는 '로베 글리타존 황산염'이 주성분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단독으로 투여하거나, 기존 당뇨병 치료제만으로는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함께 투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신약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