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민영 조선소의 노동자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장쑤 성 '난퉁'조선소 노동자 2천여 명은 지난달 말부터 출입문을 봉쇄하고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조선업계 불황 등을 이유로 노동자 만 명의 임금 1억 위안, 우리 돈 180억 원 정도를 체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장쑤 성 '난퉁'조선소 노동자 2천여 명은 지난달 말부터 출입문을 봉쇄하고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조선업계 불황 등을 이유로 노동자 만 명의 임금 1억 위안, 우리 돈 180억 원 정도를 체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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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 민영 조선소 노동자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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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11:09:11
중국의 최대 민영 조선소의 노동자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장쑤 성 '난퉁'조선소 노동자 2천여 명은 지난달 말부터 출입문을 봉쇄하고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측은 조선업계 불황 등을 이유로 노동자 만 명의 임금 1억 위안, 우리 돈 180억 원 정도를 체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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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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