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이 보하이만 해상에서 진행된 25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칭다오 기지로 복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랴오닝함이 칭다오 기지에 배치되고 나서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함재기인 '젠-15' 전투기의 이착함 훈련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젠-15 전투기가 105미터의 극히 짧은 거리에서 이륙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랴오닝함이 칭다오 기지에 배치되고 나서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함재기인 '젠-15' 전투기의 이착함 훈련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젠-15 전투기가 105미터의 극히 짧은 거리에서 이륙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항공모함, 해상 훈련 마치고 칭다오 복귀
-
- 입력 2013-07-04 11:09:11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이 보하이만 해상에서 진행된 25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칭다오 기지로 복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랴오닝함이 칭다오 기지에 배치되고 나서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함재기인 '젠-15' 전투기의 이착함 훈련에 초점이 맞춰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군은 이번 훈련 기간 동안 젠-15 전투기가 105미터의 극히 짧은 거리에서 이륙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