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강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3일,서울 목동의 모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남학생 4명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로 한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학교측이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학생 3명은 학급을 바꾸고 나머지 1명에게는 접촉과 보복행위를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또 해당 남학생 4명 모두에게 교내 봉사 5일과 특별교육이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학급 학부모들이 가해 학생들을 전학시킬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은 또 해당 남학생 4명 모두에게 교내 봉사 5일과 특별교육이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학급 학부모들이 가해 학생들을 전학시킬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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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중학생들이 같은 반 여학생 몰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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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11:35:18
서울시교육청과 강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3일,서울 목동의 모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남학생 4명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로 한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학교측이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열어 가해학생 3명은 학급을 바꾸고 나머지 1명에게는 접촉과 보복행위를 금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또 해당 남학생 4명 모두에게 교내 봉사 5일과 특별교육이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학급 학부모들이 가해 학생들을 전학시킬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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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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