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등·중학교 20곳서 옥상 녹화 사업

입력 2013.07.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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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20개 학교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이른바 '에코스쿨'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학교가 옥상 녹화를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조성해 주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등 학교 공동체가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푸른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380개 학교에 꽃 4만4천여 본과 나무 5만3천여 그루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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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초등·중학교 20곳서 옥상 녹화 사업
    • 입력 2013-07-04 11:37:20
    사회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20개 학교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는 이른바 '에코스쿨'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학교가 옥상 녹화를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조성해 주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운영위원회 등 학교 공동체가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푸른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380개 학교에 꽃 4만4천여 본과 나무 5만3천여 그루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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