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철역에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로 25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에 생후 26일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모씨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안돼 전철역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기를 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모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에 생후 26일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모씨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안돼 전철역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기를 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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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아 유기 혐의 20대 미혼모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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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11:42:21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철역에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로 25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에 생후 26일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모씨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안돼 전철역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기를 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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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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