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유기 혐의 20대 미혼모 입건

입력 2013.07.04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철역에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로 25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에 생후 26일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모씨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안돼 전철역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기를 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아 유기 혐의 20대 미혼모 입건
    • 입력 2013-07-04 11:42:21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철역에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로 25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모씨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역삼동 신논현역 대합실에 생후 26일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미혼모인 모씨는 아기를 키울 능력이 안돼 전철역에 두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아기를 아동복지센터에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