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 치고 달아난 혐의 20대 연인 검거

입력 2013.07.0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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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취객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유 모씨와 이를 도운 남자 친구 2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5일 새벽 3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술에 취해 도로에 앉아있던 36살 임 모씨를 차량으로 친 뒤 다친 것을 확인하고서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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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객 치고 달아난 혐의 20대 연인 검거
    • 입력 2013-07-04 13:10:31
    사회
서울 성북경찰서는 취객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유 모씨와 이를 도운 남자 친구 2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5일 새벽 3시쯤 서울 정릉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술에 취해 도로에 앉아있던 36살 임 모씨를 차량으로 친 뒤 다친 것을 확인하고서도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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