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슈퍼레이스, 6일 인제스피디움서 개최

입력 2013.07.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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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5개 클래스에 71명의 선수가 출전해 스피드를 겨룬다.

특히 5월 개장한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처음 열려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더한다.

8기통 6천200㏄의 강력한 엔진에 시속 300㎞가 넘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와 김동은(인제스피디움), 김의수(CJ레이싱) 등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5월 2전에서 CJ레이싱 황진우에게 우승을 내준 김동은이 홈 코스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GT클래스에서는 연예인 드라이버의 맞대결이 관심이다. EXR팀 106의 류시원 감독 겸 선수와 쉐보레레이싱의 김진표가 경쟁을 벌인다.

또 상하이 대회에서 우승한 CJ레이싱의 최해민의 분전도 관전 포인트다.

대회장을 찾는 가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객이 경주차나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와 버스를 타고 서킷을 함께 달리며 선수들의 주행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달려요 버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인터넷 홈페이지(www.superrace.co.kr)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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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슈퍼레이스, 6일 인제스피디움서 개최
    • 입력 2013-07-04 13:59:47
    연합뉴스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5개 클래스에 71명의 선수가 출전해 스피드를 겨룬다. 특히 5월 개장한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처음 열려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더한다. 8기통 6천200㏄의 강력한 엔진에 시속 300㎞가 넘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황진우(CJ레이싱)와 김동은(인제스피디움), 김의수(CJ레이싱) 등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5월 2전에서 CJ레이싱 황진우에게 우승을 내준 김동은이 홈 코스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GT클래스에서는 연예인 드라이버의 맞대결이 관심이다. EXR팀 106의 류시원 감독 겸 선수와 쉐보레레이싱의 김진표가 경쟁을 벌인다. 또 상하이 대회에서 우승한 CJ레이싱의 최해민의 분전도 관전 포인트다. 대회장을 찾는 가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객이 경주차나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와 버스를 타고 서킷을 함께 달리며 선수들의 주행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달려요 버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레이스 인터넷 홈페이지(www.superrace.co.kr)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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