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는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하는 '2+2 회담'을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양국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북한이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제안한 신뢰를 통한 평화 구축의 길을 택할 것을 촉구한다며 북한의 국제 사회 의무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양국은 아울러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2 회담을 개최한 것은 미국에 이어 호주가 두번째입니다.
양국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북한이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제안한 신뢰를 통한 평화 구축의 길을 택할 것을 촉구한다며 북한의 국제 사회 의무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양국은 아울러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2 회담을 개최한 것은 미국에 이어 호주가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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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2+2회담…“북, 국제의무·약속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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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14:56:23
한국과 호주는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하는 '2+2 회담'을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양국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북한이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제안한 신뢰를 통한 평화 구축의 길을 택할 것을 촉구한다며 북한의 국제 사회 의무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양국은 아울러 북한 도발 위협에 대해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2 회담을 개최한 것은 미국에 이어 호주가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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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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