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문태양, 챌린지 골프투어 시즌 2승

입력 2013.07.04 (16:15) 수정 2013.07.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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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양(19)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6차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문태양은 4일 인천의 스카이72 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1,2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문태양은 김태훈(28·11언더파 133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차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문태양은 2013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6위에 올라 19세의 어린 나이에 코리안투어(정규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문태양은 "상반기에 코리안투어에 두차례 출전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하반기에도 코리안투어와 챌린지투어를 병행해 2개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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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문태양, 챌린지 골프투어 시즌 2승
    • 입력 2013-07-04 16:15:11
    • 수정2013-07-04 16:24:51
    연합뉴스
문태양(19)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6차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문태양은 4일 인천의 스카이72 골프장 레이크 코스(파72·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1,2라운드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문태양은 김태훈(28·11언더파 133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차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문태양은 2013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26위에 올라 19세의 어린 나이에 코리안투어(정규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문태양은 "상반기에 코리안투어에 두차례 출전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하반기에도 코리안투어와 챌린지투어를 병행해 2개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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