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대교, 축구스타·연예인축구팀 재능기부

입력 2013.07.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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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와 ㈜대교는 축구스타와 연예인 축구팀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인 '눈높이를 맞춰요'의 첫 번째 행사로 5일부터 '드림 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스포츠 기부 문화 확산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얻어 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드림 스쿨 프로젝트'는 축구 스타와 연예인축구팀 팀원들이 코치로 나서 고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아동보육시설인 신애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칠 예정이다.

축구 스타 출신인 고정운과 조재진 등을 비롯해 허경환, 양상국, 황현희, 이상구 등 연예인 축구팀인 개발FC에서 활동하는 인기 개그맨들도 동참한다.

5일과 12일에 고양 별무리 구장과 신애원 운동장에서 축구 클리닉이 열리고, 13일에는 K리그 챌린지(2부) 고양 Hi FC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도 실시한다.또 20일에는 고양시 별무리 구장에서 풋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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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대교, 축구스타·연예인축구팀 재능기부
    • 입력 2013-07-04 16:38:38
    연합뉴스
고양시와 ㈜대교는 축구스타와 연예인 축구팀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인 '눈높이를 맞춰요'의 첫 번째 행사로 5일부터 '드림 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스포츠 기부 문화 확산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얻어 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꿈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드림 스쿨 프로젝트'는 축구 스타와 연예인축구팀 팀원들이 코치로 나서 고양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아동보육시설인 신애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가르칠 예정이다. 축구 스타 출신인 고정운과 조재진 등을 비롯해 허경환, 양상국, 황현희, 이상구 등 연예인 축구팀인 개발FC에서 활동하는 인기 개그맨들도 동참한다. 5일과 12일에 고양 별무리 구장과 신애원 운동장에서 축구 클리닉이 열리고, 13일에는 K리그 챌린지(2부) 고양 Hi FC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 체험도 실시한다.또 20일에는 고양시 별무리 구장에서 풋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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