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미리 짜고 투표한 혐의로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동작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43살 손 모씨 등 구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뽑을 의원을 미리 정한 뒤 그에 맞춰 투표한 혐의가 있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 의원이 선거 당시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고발 당했고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거 담합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동작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43살 손 모씨 등 구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뽑을 의원을 미리 정한 뒤 그에 맞춰 투표한 혐의가 있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 의원이 선거 당시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고발 당했고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거 담합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동작구의회 의장단 선거 담합’ 의혹 조사
-
- 입력 2013-07-04 17:04:15
서울 동작경찰서는 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미리 짜고 투표한 혐의로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동작구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43살 손 모씨 등 구의원들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뽑을 의원을 미리 정한 뒤 그에 맞춰 투표한 혐의가 있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 의원이 선거 당시 자신의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고발 당했고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선거 담합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