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다시 강해지고 있어, 모레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상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 부근에 머물 것으로 예측돼, 내일 새벽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4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새벽 충청 남부와 전북, 영남내륙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6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가 넘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북부지역에는 5에서 40mm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또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상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 부근에 머물 것으로 예측돼, 내일 새벽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4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새벽 충청 남부와 전북, 영남내륙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6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가 넘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북부지역에는 5에서 40mm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또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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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 북상, 충청,남부 모레까지 최고 2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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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4 17:04:16
장마전선이 다시 강해지고 있어, 모레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상하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 부근에 머물 것으로 예측돼, 내일 새벽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한 시간에 4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새벽 충청 남부와 전북, 영남내륙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우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에 6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가 넘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는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북부지역에는 5에서 40mm가량 비가 오겠습니다.
또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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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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